일반적으로 웹 서비스는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무언가를 요청(request)하고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응답(Response)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클라이언트는 모바일 앱, 사파리, 크롬 등이 될 수 있고
서버는 그냥 컴퓨터라고 이해하면 된다.
컴퓨터가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 그걸 서버라고 부른다.
이런 구조를 통칭해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라고 한다.
그럼 이 응답과 요청은 어떻게 하는걸까?
그건! url을 이용한다.
여기서 도메인은 우리가 사용할 서버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인터넷에는 Domain Name System이라는것이 있는데.. IP와 이름을 맞춰놓은 리스트 주소록이라고 보면 된다.
인터넷은 모두 ip주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naver의 ip 주소는 202.131.30.11이다.
그래서 원래 네이버 페이지를 들어가는 방법은 저 ip주소를 쳐서 들어가는건데... 너무 길고.. 별로잖음
그래서 DNS를 이용해서 naver.com을 갈기면 네이버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경로는 우리가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버 안에서 원하는 것이 있는 위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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